인터넷)안은미컴퍼니 바리-저승편 25일부터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6 13:36

수정 2010.02.16 14:22

안은미컴퍼니의 교향예술프로젝트 ‘바리-저승편’ 공연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명동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지난 2007년 아르코예술극장 기획공연으로 시작된 ‘바리-이승편’의 후속작이다. ‘바리-이승편’은 2008년 피나 바우쉬 페스티벌, 2009년 벨기에 BOZAR극장 초청,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 오스트리아 쌩 폴텐 시립극장 초청까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안은미컴퍼니는 이번 ‘바리-저승편’ 명동예술극장초연을 시작으로 독일 본 페스티벌, 뒤셀도르프 페스티벌, 하이델베르그 등 초청 공연들이 확정됐고 이외에도 공식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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