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가 드리는 최고의 행복’을 주제로 서희태가 지휘하는 이날 연주회는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등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인천 오페라합창단과 소프라노 김세아, 테너 한윤석, 바리톤 오승용 협연으로 오페라 속 아리아와 합창곡을 들려준다.
2부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헨델의 ‘사라방드’ 등이 연주된다./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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