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백 기술의 창시자도 한국 듀오백 의자에 놀랐다’(?)
인간공학 의자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듀오백코리아는 듀오백 기술의 창시자인 독일의 마티아스 브뤼니히 박사를 모델로 한 광고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등판이 두 개로 나눠진 듀오백의 디자인만을 모방한 유사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통성을 강조한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브뤼니히 박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해군장교로 재직하면서 차량용 시트에 듀오백 기술을 처음 적용했으며 이후 지난 1990년 듀오백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및 상용화를 이뤄낸 한 인물이다. 듀오백코리아는 지난 1995년 독일 그랄사로부터 한국 내 판매 및 영업에 대한 전용권을 취득했으며 지난 2004년에는 브뤼니히 교수로부터 해당 특허권을 인수한 바 있다.
한편, 브뤼니히 박사는 이번 광고촬영과 관련 “듀오백 기술이 듀오백코리아의 여러 기술과 접목, 다양한 형태로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관영 듀오백코리아 대표는 “기술의 창시자인 브루닉 박사가 등장하는 광고가 듀오백코리아의 브랜드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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