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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6 15:15

수정 2010.02.16 15:13

금융투자협회는 17일 협회 3층 불스홀에서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엄영호 교수가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에서 작성된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논점’을 설명한 후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의 국제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금융투자협회 최용구 장외파생상품심의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장외파생상품 청산소(CCP; Central Countparty) 설립 등 관련 인프라 구축내용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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