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신한금융투자 원금·수익보장 ELS 3종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6 17:53

수정 2010.02.16 17:53

신한금융투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정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명품ELS 1351호'는 1년 만기의 원금+연 3%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1년간 코스피200지수가 20%를 넘은 적이 없고 만기 때 최초기준지수의 100∼120%라면 '3%+지수상승률의 40%(참여율) 수준'의 수익(최대 연 11.0%)이 확정된다.

'명품 ELS 1352호'는 기아차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평가 시점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20.52%로 수익이 확정된다.


'명품 ELS 1353호'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엔씨소프트와 대우조선해양이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2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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