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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경영진과 대화의 장

한국전력기술(KOPEC)은 지난 10일 ‘글로벌(G)세대’ 신입사원들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경영진과 대화의 장’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사원 59명 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안승규 사장은 “2020년까지 세계 5위권의 전력플랜트 분야 메이저 기업이 되기 위해 프로정신, 서비스정신, 주인정신, 창조정신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입사원 대표 노지현 사원은 “앞으로 펼쳐진 무한한 기회를 안고 신입의 패기와 포부를 발휘해 열정적인 신입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 사장의 격려사와 신입사원 소감문 및 비전 송 발표, 해외사업진출 전략 프레젠테이션, 만찬 및 대화의 시간 등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시전설명=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안승규 사장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과 대화의 장'을 개최했다. 신입사원들이 율동과 함께 비전송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