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6일 '프라이빗뱅킹(PB)사관학교 제2기'과정의 대장정을 알리는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PB사관학교는 지난해 하반기 금융권 최초로 개설된 PB양성 전문교육과정으로서 교육을 받는 은행원들은 5개월간 종합자산관리 업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우리금융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직원들도 참여했다.
이날 오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PB사관학교 제2기 입교식을 가진 후 이종휘 우리은행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PB사관학교 2기생 46명 등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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