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초코바크런치에 세균이 기준치 초과로 회수한다는 발표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오리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보다 0.96% 하락한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월 생산된 오리온의 ‘초코바크런치’에서 세균수가 1g당 4만마리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리온은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 중이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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