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대우증권 그린코리아SPAC 공모가격 3500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9 14:40

수정 2010.02.19 14:44

‘대우증권 그린코리아스팩(SPAC)’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이 3500원으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관투자가 대상의 이번 수요예측에는 62개 기관(5080만주)이 공모에 참여해 2.9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증권 IPO2부 정문환 부장은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들의 98%가 공모 희망가 상한인 3500원 이상을 제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기관투자가들은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함으로써 ‘그린코리아SPAC’ 주식을 선점해 Pre-IPO투자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SPAC’의 공모 주식수는 2500만주(액면가 1000원)로 총 공모금액은 875억원이다. 공모금액의 96%인 840억원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될 계획이다.



‘대우증권 그린코리아SPAC’은 앞으로 주주가치가 약 7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을 합병 대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