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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관광단지, 기반공사 속속 착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20 11:00

수정 2010.02.19 17:02

【부산=노주섭기자】세계적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 개발될 동부산관광단지의 첫 내부 기반공사인 진입도로 공사가 본격 착공된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청강리 동부산관광단지 진입도로(1.28㎞) 1·2공구 시공사인 동성산업(주)와 거림베스트(주)가 착공계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사업비 162억원이 투입되는 이 기반공사는 오는 2012년 2월 준공된다.

진입도로는 골프장 예정지 옆 임야를 관통해 국지도 31호선에 이르는 첫 번째 내부 기반공사로 빠르면 벌목과 지장물 제거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진입도로 착공에 이어 다음달 초순에는 설계금액 679억원규모의 부지(252만 ㎡) 조성공사도 시작된다.



부지조성공사의 시공사는 오는 24일 ‘최저가 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동부산관광단지 부지 조성사업은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시랑리·연화리·대변리·청강리·석산리에 상·하수도와 전기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공사다.


이를 위해 250채의 기존 주택과 농업시설이 우선 철거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