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7위 케이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GC에서 열린 3라운드(16강)에서 브라이언 게이(미국)를 5홀차로 꺾었다.
1,2라운드에서 스티븐 에임스(캐나다)와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각각 5홀차로 꺾었던 케이시는 이로써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톱시드를 받은 ‘세계랭킹 2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1회전에서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살아남은 최상위 랭커가 된 케이시는 8강에서 칼 슈바르첼(남아공)을 꺾고 올라온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21일 맞붙는다
세계랭킹 15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3라운드에서 팀 클락(남아공)을 2홀차로 물리쳐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일본의 기대주’ 이시카와 료는 통차이 자이드(태국)에게 5홀차로 크게 지면서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asygolf@fnnew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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