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토요일 운행되는 ‘통통통 트레인’은 서해안에서 바닷가와 인접한 유일한 철도 노선인 서울∼간치∼춘장대역 구간을 운행하며 서해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볼수 있다.
‘통통통’ 여행일정은 오전 10시10분께 서울역(영등포·수원)을 출발해 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 등에 정차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오후 9시경 서울역에 돌아온다.
특히 여행객은 해우소 타임,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11가지의 짜릿한 이벤트를 11시간만에 즐길 수 있다./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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