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자금융상품 3종 특별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3.23 11:33

수정 2010.03.23 11:22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높은 수익성과 편리함을 갖춘 전자금융상품 3종을 특별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해 상품에 가입하면 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현대스위스정기적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상품가입 시 기준금리에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급전이 필요한 직장인 및 서민고객을 위해 가입기간 중 예금담보대출 시 1개월 동안 가산금리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인터넷전용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 3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15개월 이하며 현재 e-현대스위스정기적금 가입 시 업계최고 수준인 연6.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e알프스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인터넷전용 보통예금으로 개인(만14세이상), 개인사업자, 법인이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여 사용하는 인터넷전용 입출금 상품이다.

2000만원 한도내에 연 4.0%금리를 제공하며 현대스위스 체크카드와 연계 사용 시 실적금액에 따라서 추가 연 0.2%p∼1.3%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콜뱅크 알프스론은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대출 받는 상품으로 만 20세이상의 소득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간편히 1600-8888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300만원 이상, 최저 9.8%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