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상품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납입된 보험료를 실세금리로 적립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최저보장이율 4.0%)이다.
매달 공시이율과 최저보장금리의 차액을 적립해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제1보험기간 만기시 플러스 축하금(공시이율과 최저보장금리 차액)을 지급받을 수 있고 종신토록 사망 보장이 가능하다.
플러스 축하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망 시점에 사망보험금 1억원과 금리차 수익이 추가로 지급돼 오래 생존할수록 보장금액 더 높아진다.
고객이 원할 경우 이 보험은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사후보장과 노후보장이 모두 가능하다. 배우자 종신특약을 가입하면 부부 동시 보장도 가능하다.
또한 고액계약자에 대해서는 최대 2.5% 보험료 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지며 장애인 가족은 주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저보장이율과 공시이율로 적립한 금액의 차액을 제1보험기간이 끝난 후 일시금으로도 인출할 수 있어 목돈 필요시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사망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계약자가 13개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재해사고와 암, 수술 등 재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술비와 입원비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두 배까지 지급하며 의료비 실손보상도 가능해 본인부담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신한실손의료비특약으로 입원과 통원, 처방조제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관에 지불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계약 갱신시 10%의 특약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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