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첼리스트 양성원 26-28일 공연
지난해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양성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미)소에서 수상 기념 공연을 갖는다.
현대음악 연주에 라이팅 설치미술이 더해지는 이색적인 무대로 공연 이름이 ‘소란’이다.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와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이 연주된다. 설치미술가 배정완이 두 작품을 재해석해 ‘빛의 음악’을 선보인다.
올리비에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는 지난 1941년 포로수용소에서 작곡돼 초연된 작품이다. 냉혹한 수용소의 현실 속에서 현대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졸탄 코다이(Zoltan Kodaly)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은 정착할 땅이 없는 동유럽의 집시들의 진한 서정성을 담은 음악이다./[email protected]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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