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지 LG 창립 63주년 및 LG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피플면

LG는 오는 27일에 창립 63주년 및 LG아트 센터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부관광부 장관,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 박영주 메세나협의회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허창수 GS회장, 구자훈 LIG손해보험 회장, 이홍구 통영국제음악제 이사장,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캐나다·일본·인도·남아공 대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행사로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안 리브스’와 한국의 대표 재즈가수인 ‘웅산’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LG아트센터’는 지난 2000년 3월 27일 서울 역삼동에 공사비 650억원, 연면적 7000평, 1100여개의 객석을 갖춘 최첨단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10년 동안 ‘LG아트센터’는 2700여회에 이르는 세계 유수의 연극, 무용, 클래식, 재즈, 뮤지컬과 팝, 크로스오버(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국내에 소개해 고급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특히 ‘LG아트센터’는 개관과 함께 ‘초대권 없는 공연장’ 제도를 도입해 품격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간 공연을 한번에 기획해 예고하는 ‘시즌제’를 도입해 장르·기간별로 할인혜택이 주어진는 ‘패키지 티켓’을 제공해 공연 매니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개관 10년 동안 ‘LG아트센터’는 누적 관람객수 280만명을 돌파했고, 10년간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도 72.6%로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김의준 LG아트센터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첨단 공연시설을 바탕으로 초대권없는 공연장이라는 원칙을 지켜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선진 공연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람객들에게 세계적으로 뛰어난 공연을 많이 제공, 한단계 더 품격높은 문화공간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양형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