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孔 전 교육감 26일 자진 출석, 구속여부 오후 늦게 결정

최순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건강상 이유로 지난 25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았던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67)이 26일 서울서부지법에 자진 출석키로 했다.

공 전 교육감 불참에 따라 강제 구인할 방침이던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을 병원으로 보내 하루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제구인을 유보한 바 있다.

공 전 교육감 측은 이날 “검찰이 병원을 방문한 후 자진출석할 것을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여 26일 오후 자진 출석키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한 공 전 교육감은 지난해 3∼8월 서울시교육감 재직 당시 교육정책국장이던 김모씨(60·구속)와 중등인사 담당 장학관 장모씨(56·구속)로부터 59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공 전 교육감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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