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는 680만종이 넘는 인터넷교보문고의 중고책뿐만아니라 개인이 소장한 도서까지 자유롭게 등록 및 거래할 수 있다. 중고책뿐아니라 음반, DVD 등 상품들도 거래 가능하다. 교보문고는 판매자가 무료 미니샵을 개설하고 묶음판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는 중고책 거래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책을 기증 할 수 있는 ‘나눔서비스’도 함께 벌인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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