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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올해 5만1200명에 장학금 404억원 지급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농협이 올해 5만1200명의 농업인 자녀에게 모두 40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장학금 344억원보다 60억원(17.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전국의 지역 농·축협 1180여곳이 농업인 자녀 5만명에게 360억원을, 농협문화복지재단이 1200명에게 44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5만1000여명이 혜택을 본다.

농협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900명은 대학 4년 등록금 전액이 지급되고 우수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이 지원된다.

농협문화복지재단은 29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12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연다.

재단은 또 11월까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서울에 유학하는 농촌 대학생을 위한기숙사인 ‘NH장학관’을 완공해 내년부터 500여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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