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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둑 리모델링 착공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농림수산식품부는 4대강 사업으로 추진하는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 기공식을 오는 31일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해남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시장, 현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총 연장 4.35km로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면 사이에 설치된 영산강하구둑은 2억5000만t의 물을 담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은 30년전에 설치한 하구둑을 최근 환경에 맞게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이 완공되면 영산강유역의 침수 피해가 줄어들 뿐 아니라 교육, 체험시설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역 관광기반 및 고용창출 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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