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이봉서 전 상공부장관 능률협회 회장으로 선임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능률협회(KMA)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년 KMA이사회를 열고 제6대 KMA 회장으로 이봉서(74) 전 상공부장관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제6대 KMA 회장으로 선임된 이 회장은 지난 1959년 미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금융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1년 국무총리 경제 담당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해 1988년 제9대 동력자원부 장관,1990년 제 36대 상공부 장관, 199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를 지낸 뒤 공직에서 은퇴, 현재는 단암산업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합리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동력자원부 장관 재직 시 당시 최악의 에너지 파동 위기를 잘 극복함으로써 상공부 장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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