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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형건설업체 1만1269가구 공급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대형 건설업체가 오는 4월 중 전국에 아파트 1만12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주택건설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82개사 중 15개사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 2052가구를 포함해 1만12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달 계획물량(1만4382가구)보다 3113가구 21.6%가 감소한 것이며 지난해 동기보다는 91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8155가구로 이달(1만723가구) 대비 2568가구 줄었고 지방은 3114가구로 이달(3659가구)에 비해 545가구가 감소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6240가구, 재개발·재건축아파트가 4189가구, 임대주택이 840가구다.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1705가구(15.1%), 60㎡ 초과∼85㎡ 이하가 4847가구(43.0%), 85㎡ 초과 주택이 4717가구(41.9%)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 이하) 중소형물량이 전체의 58.1%다.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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