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통해 투어에 복귀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둘러싼 갖가지 궁금증 중 한 가지는 해결됐다. AP통신은 우즈의 연습 파트너로 베테랑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낙점됐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마스터스 수능고사격인 셸휴스턴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텍사스주 험블에 머물고 있는 커플스는 “시간은 정확히 모르나 다음 주 월요일 경에 우즈와 연습 라운드를 한다”면서 “그의 샷을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커플스는 연습 라운드 도중에 우즈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절 묻지 않겠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커플스는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하더라도 우즈에게 그동안 불거졌던 사생활과 관련된 대화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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