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여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지하2층, 지상11층 350실 규모로 제주공항에서의 접근성과 바다 조망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8분, 제주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객실의 80%가 바다를 볼 수 있고, 한라산 조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와 레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호텔 2층 연회장은 유무선 인터넷, 대형스크린, 원격조정 조명장치 등 최첨단 IT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워크샵, 세미나 행사에 적합하다.
한편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개관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오픈기념 패키지’와 ‘가족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기념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1박, 바다 조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조식(성인 2인)과 웰컴드링크(2인)를 포함해 주중 13만원, 주말 16만원에 제공한다. ‘가족 패키지’는 패밀리더블 룸(1박, 바다 조망)을 35% 할인해 조식(성인 2인, 소아 2인) 포함 주중 16만원, 주말 19만원에 제공한다. 오픈 패키지는 호텔로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 한한다. 1577-9766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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