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바스프가 코그니스 인수를 위해 30억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번주 코그니스에 인수제안서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니퍼 무어-브라운 바스프 대변인은 언급을 거절했다.
현재 골드만삭스 그룹이 최대주주인 코그니스 인수전에는 미국 기업 한 곳이 뛰어든 가운데 조만간 듀퐁과 루브리졸 등도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니크레디트의 안드레아스 하이네 애널리스트는 “코그니스는 독일 국내는 물론 세계 천연 원재료 부분에서 강한 지배력을 갖고 있다”면서 “코그니스를 누가 인수하던 세계 최대 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스프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제대로 된 선택”이라면서 “코그니스 매각 작업이 올해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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