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함평군과의 ‘KTX로 떠나는 함평나비대축제’ 운영협약서에 따른 것이다.
코레일은 축제기간 용산역 출발 KTX 하행 3회와 함평역 출발 KTX 상행 3회, 총 6회를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
함평군은 KTX를 이용해 함평역에서 내린 관람객들을 위해 함평역에서 축제장까지 버스를 연계운행한다.
코레일 광주본 관계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KTX를 이용해 함평나비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KTX와 축제장입장권을 동시할인’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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