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왼쪽)이 21일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기업인 카즈무나이가스(KMG)의 카빌진 회장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5억달러의 금융자문 및 주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은행은 1년간 KMG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업무의 금융자문 및 주선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받고 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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