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맞벌이 부부 "돈보다 가사 분담 배우자가 최고"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맞벌이 부부들은 배우자에게 경제적 능력보다 가사 및 육아 공동 분담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픈마켓인 G마켓이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기혼자 2854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이다.

G마켓은 가장 부러운 부부관계가 무엇인지에 대해 응답자 28%가 ‘가사 노동, 육아 공동 분담’을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배우자가 돈을 많이 벌어오는 부부’는 21%로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애정 표현에 적극적인 부부’(20%), ‘배우자 자아실현 적극 지원’(19%), ‘재산권 공동 소유한 부부’(12%) 순으로 조사됐다.

또 맞벌이나 취미생활때문에 응답자의 59%가 평소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5월 21일로 정한 부부의 날을 10쌍 중 7쌍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부의 날에 여성들은 ‘공연관람, 외식 등 데이트’를 1순위(32%)로 꼽은 반면 남성들은 ‘일찍 귀가해 집에서 오붓한 시간 보내기’를 1위(30%)로 꼽았다. /[email protected]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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