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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교체된 아티스 8일 연속 상승세 이어가
아티스가 주인교체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아티스는 14.56%(75원) 오른 5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보합세를 제외하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아티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최대주주가 황병용씨에서 대덕기연 외 1명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대덕기연 및 이 회사 대표인 최무형씨가 장내에서 817만1280주(20.03%)를 사들여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장내 매수 목적은 경영참여다.
아티스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 대표인 홍승원 대표가 회사 정상화 도모 차원에서 우호지분을 끌어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3∼5% 지분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회사가 휘둘리지 않도록 대덕기연과 이 회사 최 대표를 우호 세력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의 횡령 등 회사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현 대표가 우호지분 확보로 경영권을 강화하고 연이어 경영 정상화를 도모키 위한 움직임이라는 얘기다.
아티스는 지난 13일 전 최대주주이자 대표인 황씨로부터 44억6000만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올해 3월 24일 이사 및 대표이사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직무가 정지된 황 전 대표가 자금 관리 과정에서 44억6000만원을 인출 횡령했다는 게 주요 혐의 내용이다.
/[email protected]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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