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리동동 막걸리 프랜차이즈업계서 주목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막걸리가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중 최근 등장한 막걸리 주막 ‘아리동동’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동동은 빈대떡이 주 메뉴며, 서브메뉴로 도토리묵, 굴보쌈 등이 있다. 메뉴를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들로 구성해놨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메뉴의 컨셉이 정확하면 타깃 고객층도 확실해진다. 아리동동은 막걸리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절로 끌 수 있도록 했다.

이는 2005년도에 유행했던 막걸리 전문점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다. 메인 주류는 막걸리임에도 불구하고 안주들은 기존 퓨전주점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2005년 얼음막걸리 프랜차이즈들과 다른 부분이다.

아리동동은 수유맛집으로 통하던 ‘수유리빈대떡’ 매장을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다. 브랜드명 ‘아리동동’은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에서 따 왔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인 막걸리주막을 한번에 연상시킬 수 있는 이름이다.

아리동동을 운영하는 그린푸드는 식자재 제조·유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수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 경험으로 각 분야에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고, 다양한 노하우가 쌓여있어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환석 그린푸드 대표는 “막걸리가 최근 유행을 타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창업자들이 가맹본부를 선택할 때는 본사의 내실과 아이템의 경쟁력을 잘 체크해야 한다”며 “아리동동은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토속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살아있기 때문에 20대의 젊은층부터 4050세대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고 말했다.

아리동동의 창업비용은 49.5㎡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3850만원이다.

/[email protected]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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