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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Q’ 참 쉬운 스마트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24 18:11

수정 2010.05.24 18:10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한국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를 통합LG텔레콤을 통해 이번 주말 출시한다. 이와함께 LG전자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LG앱스’(LG APPs)도 다음달 초 개장한다.

제품명으로 사용된 옵티머스(Optimus)는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로 향후 LG전자 스마트폰의 제품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다. 알파벳 ‘Q’는 한국형 스마트폰의 자격을 갖췄다(Qualified)는 의미에서 붙었다.

‘옵티머스Q’는 한국형답게 바탕화면에 네이버 검색창을 기본으로 배치했다.


터치스크린과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해 입력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전면 하단의 트랙볼(Track Ball)과 4방향 내비게이션도 탑재돼 인터넷 검색과 e메일, 트위터 사용성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LG전자 고유의 연락처, 일정, 메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휴대폰 내 정보들을 PC와 무선 공유 및 편집이 가능한 ‘LG 에어싱크(LG Air Sync)’ 서비스도 ‘옵티머스Q’에 얹혔다.

약점으로 평가받던 애플리케이션 부문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 및 ‘다음(Daum) 로드뷰’ 최신버전 등 100여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탑재(Pre-load)했다.

이와함께 LG전자는 ‘옵티머스Q’ 출시에 발맞춰 기존 콘텐츠 제공 사이트 ‘콘텐트 큐브’를 전면 개편해 오는 6월 초 ‘LG앱스‘(APPs)를 오픈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옵티머스Q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기술이 총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LG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꼭 맞는 ‘옵티머스’ 시리즈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