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전은 금강제화 계열사 간 명동 매장 재편작업의 하나로 매장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패션의 중심인 명동 중앙로를 활성화시키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을 하게 됐다”면서 “새 매장은 고객들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크기를 늘렸다”고 말했다.
매장 1층은 여성화와 핸드백, 컬렉션 제품으로 꾸며지며 2층은 남성화, 3층은 신사복과 골프화, 골프의류 등으로 구성된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