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포티스, 해양 스포츠 시계 ‘B-42 마린 마스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03 16:30

수정 2010.06.03 16:27

스위스 시계 브랜드 포티스(FORTIS)는 해양 스포츠에 제격인 시계 ‘B-42 마린 마스터 데이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바젤 2010’을 통해 처음 선보인 ‘B-42 마린 마스터 데이 데이트’는 포티스의 대표적인 모델인 ‘B-42 마린 마스터’를 한층 더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해양 스포츠 워치에 걸맞게 200m(20ATM)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안정된 구조로 인정받고 있는 ETA2836-2무브먼트를 사용해 3시 방향에 위치한 인덱스를 통해 일, 요일을 표기한다.

아울러 브러쉬드 처리된 42mm의 케이스에 블랙컬러의 단일 방향 회전 베젤과 잠수함이 양각으로 새겨진 케이스 백으로 마무리했으며,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했다.


‘B-42 마린 마스터 데이 데이트’는 오롤로지움(Horologium)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190만원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