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정통 레슨 뿐 아니라 기업과 연계한 VIP 레슨, 동계 훈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티칭 프로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레슨 프로들을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골프 유학을 희망하는 주니어들에게 골프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현지 대학에 골프 특기생, 장학생으로의 진학도 주선할 예정이다.
나경우 프로는 “제대로 된 전문 레슨을 통해 체계적인 골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골프를 통해 더 나은 인생 설계가 가능한 골프 교육을 정착시키고 싶다”고 밝혔다.(02)548-8191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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