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넥스,한국본사―중국법인 대표 맞교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11 17:29

수정 2010.06.11 17:29

에넥스가 한국 본사와 중국법인의 대표이사를 상호 교체했다.

에넥스는 박진호 대표이사(49)의 사임에 따라 박진규 부회장(50·사진)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박유재 에넥스 회장의 장남이자 박 전 대표이사의 친형으로 중국법인인 이내스주구유한공사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번 신규 대표 선임으로 에넥스는 박유재·박진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이날 사임한 박 전 대표이사는 이내스주구유한공사의 신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에넥스의 글로벌경영 강화전략의 한 가지로 주요 경영진이 국내 본사와 해외법인의 경영환경을 모두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두 대표가 서로 다른 시각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역량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