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자판기에서 사는 더페이스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14 18:32

수정 2010.06.14 18:32

더페이스샵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화장품 자동판매기사업에 진출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민대학교 복지관 1층에 1호기를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6월말 경기 시흥 통합LG텔레콤 사옥내에 2호기를 입점하는 등 대학교 및 오피스빌딩, 호텔 등 자판기가 필요한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은 상권 특성 및 입점 위치, 제품 선정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의 자판기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이는 LG생활건강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더페이스샵 유통기획부문 조영한 부문장은 “더페이스샵의 다양한 제품구성과 저렴한 가격대가 자판기 사업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국내 최초 화장품 자판기사업 진출을 통해 신규매출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화장품 자판기에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과 ‘내추럴 AQ 선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를 비롯, ‘립글로스’ 등의 메이크업과 클렌징, 팩류 등 총 3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