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세계 10대 디자인업체 오픈
【대전=김원준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토털디자인 지원사업을 펼칠 글로벌 디자인전문회사 탠져린앤파트너스가 14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탠져린앤파트너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글로벌 디자인 전문회사로,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선정 세계10대 창조디자인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토털디자인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상품개발이 미흡한 중·소 벤처기업를 발굴해 보유기술 활용 비즈니스모델 기획, 디자인개발,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구현하는 것으로, 대덕특구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탠져린앤파트너스 오픈으로 토털디자인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이노디자인(2007년), 다담디자인어소시에이트(2009년)에 이어 3개로 늘어났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강계두 이사장은 “최근 애플사의 아이폰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첨단기술과 디자인 융합은 제품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덕특구에서도 우수기술과 글로벌디자인이 접목돼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사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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