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아모레퍼시픽 100만원대 황제주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2.04%(2만원) 오르며 100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06년 6월 상장한지 5년만의 일이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롯데제과에 이어 2번째로 종가 기준 100만원짜리 황제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장중 100만원을 돌파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종가 기준으로 달성에 실패했으나 이날은 외국인 투자가들이 35억원 이상을 사들인 것이 큰 힘이 됐다.

증권업계에선 아모레퍼시픽의 질주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주 동력은 중국발 소비 열풍이다. 소득 수준이 향상된 중국에서 화장품, 의류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중국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필수소비재인 의류와 화장품, 음식료업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을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star@fnnews.com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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