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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이천물류센터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7.20 05:20

수정 2010.07.19 22:43

식자재 유통회사인 CJ 프레시웨이와 물류회사 CJ GL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저온물류센터인 이천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천 저온물류센터는 기존 수원과 인천에 분산돼 있던 저온물류센터를 통합해 이전한 것으로 부지 8만5000㎡(약 2만5712평), 연건평 1만9720㎡(약 5966평) 규모의 3층 건물에 냉장 6611㎡(약 2000평), 냉동 3305㎡(약 1000평)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창고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총 91개의 차량용 도크(물건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기반 시설)를 갖추는 등 입출고장 면적이 대폭 확대되며 일 처리 물동량이 종전 270t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CJ GLS 관계자는 “주문관리시스템(TCS), 창고관리 시스템(WMS), 수송관리시스템(TMS) 등 CJ GLS만의 차별화된 첨단 물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디지털 피킹시스템을 적용, 결품 등 배송 오류를 개선하고 제품 분류 작업을 거래처별로 세분화해, 차량이 물류센터 내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또 차량 접안 도크에는 밀봉시설을 강화했고 운송 도중 차량 내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배송정보시스템(DIMS)을 도입해 창고에서 차량, 거래처까지 배송하는 동안 온도 변화가 없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홍창 CJ GLS 사장은 “해마다 10∼15%가량 확대되는 저온물류 시장에서 확실한 강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당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저온물류 운영 역량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정온, 정시, 정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