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감사담당관·정책홍보담당 공모
【대구=김장욱기자】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감사담당관을 개방형직위(일반직 4급 또는 계약직 4급 상당)로 지정하고 민간인에게 공직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담당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3일까지 서류접수를 거쳐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선발시험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선발.통보하면 인사위원회에서 우수 순위를 지정, 대구시교육감에게 추천해 교육감이 임명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한 감사담당관은 공직 내.외부의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할 예정으로 석.박사 학위소지자, 변호사, 검사, 판사, 공무원 등 일정 응시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 공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인사담당 유금희 사무관은 "감사인력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부족해 적절한 내부통제가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공직사회의 체질을 개선하는 등 행정투명성 확보 효과를 거둬 대구교육의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구시교육청은 정책홍보 강화를 위해 정책홍보담당(지방전임계약직공무원 가급)을 공개 모집한다.
당해 분야에 전문성과 관심이 있고 응시자격요건이 맞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http://dge.go.kr)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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