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다우데이타, IZEX Nethelper SAM 독점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7.22 11:17

수정 2010.07.22 11:17

다우데이타는 오는 8월부터 자산관리 및 백업 전문 개발사인 아이젝스의 기업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인 IZEX Nethelper SAM(Software Asset Management,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독점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업(관공서) 내에 설치되어 있는 다수의 소프트웨어를 불법과 정식 제품으로 구분하여 S/W 실시간 자산현황을 파악함은 물론 기업 내 H/W 자산의 내역을 리포팅 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아직 우리나라의 대다수 중소 기업은 불법 SW를 사용하면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기업의 운명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남을 수 있다.
나날이 관련 법이나 제도 역시 SW 자산관리를 강조하는 쪽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기업은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하여 그룹 내 PC와 단말기 사용자의 S/W를 관리하여 불법 S/W 와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이게 된다.
IZEX Nethelper SAM 의 체계적인 S/W관리를 통해 S/W 구매 비용을 절감 하고,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