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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리조트 전세기 패키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7.26 09:54

수정 2010.07.26 09:54



클럽메드코리아는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 인천∼몰디브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를 오는 10월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하는 5박6일 일정이다. 수페리어 룸 4박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89만원,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내 라군 스위트는 4박에 425만원이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

특히 오는 8월 1일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오픈하는 5성급 럭셔리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런칭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수페리어룸에서의 2박과 함께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라군 스위트에서의 2박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클럽메드 고유의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소수의 5성급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비롯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전용 라운지 이용 특혜, 스파 우선 예약권,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샴페인 이용 등 다양한 특혜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패키지 비용에는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된다.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식사 때 마다 바뀌는 다양한 전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물론 매일 저녁 서커스, 패션쇼, 댄스파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들과는 달리 스노클링, 윈드서핑, 세일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추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운행은 여행시간을 8시간으로 대폭 단축할 뿐 아니라 몰디브에 낮에 도착, 출발할 때는 오후에 떠나는 일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여유롭고 알차게 몰디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02)3452-0123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