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4대강살리기 사업 이후 조성될 친수공간을 간접적으로 미리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사생대회, 황포돛배 승선, 여주도자기 만들기, 내나무 심기, 4대강 홍보관 관람, 가족사랑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이벤트와 현장방문 행사도 가진다.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등학생 자녀를 둔 전국의 100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홈페이지( http://www.4rivers.go.kr)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자는 11일 추진본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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