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정세균 대표, 공식 사의표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02 10:53

수정 2010.08.02 10:52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2년간 제1야당 대표를 맡아 보람도 많았다.
2번의 재보선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도움으로 승리했다”며 “그러나 7월 재보궐 선거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와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분란 상태가 장기화되는 것은 바람직 않다고 생각했다”며 “당의 안정과 공정 경선관리를 위해 사퇴하기로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향후 지도부 공백 문제와 지도부 동반사퇴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khchoi@fnnews.com최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