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은 법무부가 발주한 ‘교정본부 교정시설 원격진료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정시설과 지역종합병원을 원격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재소자 대상 의료서비스 및 교정시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원격화상, 원격진료, 의료영상판독, 통합건강측정서비스, 전자청진서비스, 처방전관리, 예약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재소자들은 교정시설내에서 외부 의사의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코오롱아이넷은 이 사업에 유신씨엔씨,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이넷은 지난 2005년 강원도 만성질환 원격관리시스템 구축 이후 u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법무부 교정본부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원격진료시스템 사업 분야에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코오롱아이넷은 지속적인 헬스케어 관련 사업 확장으로 향후 원격진료 시장 확대에 대비해 갈 계획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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