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2010산림박람회’ 오는 27일 동해시에서 개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05 12:02

수정 2010.08.05 12:02

【대전=김원준기자】산림청은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우리의 미래! 숲?산림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오는 27∼31일 5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산림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동해시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명의 숲’, ‘지혜의 숲’, ‘소통의 숲’등 3개의 테마 존(Zone)이 설치돼 각기 다른 특성의 전시 및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명의 숲 존에는 산림청과 강원도, 동해시 등의 홍보관이 설치되며 강원도 산림박물관 이동전시관이 마련돼 산림 환경의 가능성과 미래 변화상을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자원관, 산림비지니스관, 산림환경관으로 꾸며지는 지혜의 숲 존에서는 목자재, 임산물, 산림 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산림제품들이 전시된다.



소통의 숲 존에는 목조주택, 야외 조경 등이 전시되고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주제 공연 등의 무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DIY가구 만들기, 나무 공작, 통나무 자르기, 토피어리는 물론 ‘무릉계곡 명승지 산소길 체험’과 ‘망상해변 산책로체험’, ‘윈드서핑체험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이밖에 전국 산림업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행사와 산림자원워크숍 및 산림경영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150여 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여해 380여 개의 부스신청이 마무리됐다”면서 “박람회에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