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한 결과 SC제일은행, JP모건체이스은행,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 기관이 우수 PD로 꼽혔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우수 PD에 선정됐던 삼성증권, BNP파리바은행, 우리투자증권 등은 올해 상반기 5개 기관에 들지 못했다.
PD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국고채딜러다. 지난달 말 현재 증권사 12개, 은행 8개 등 20개 기관이 PD로 지정돼 있다.
재정부는 우수 PD에 대해서는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의 25%까지 비경쟁인수권한을 부여(일반 PD는 10% 또는 15%까지 부여)하는 등 성과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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