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건설업계와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실시하는 미분양아파트의 분양가 할인율은 서울이 통상 10∼15% 정도, 지방은 20% 안팎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 재건축아파트 1142가구 중 85∼215㎡ 238가구를 11월에 일반분양했으며 일부가 남아 있다. 미분양분 가운데 85㎡는 9%, 113∼215㎡는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34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일반분양분 중 142㎡에 대해 분양가를 12% 할인해 분양 중이다. 상도엠코타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관악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효성은 강원 원주시 행구동에 짓고 있는 117∼189㎡ 652가구 중 잔여물량에 대해 분양가를 14∼21% 할인해 공급 중이다. 강원혁신도시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원주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림산업은 경북 포항시 양덕동에 짓는 116∼193㎡ 581가구 중 잔여분에 대해 분양가를 13∼25% 할인해 선착순 공급 중이다.
KCC건설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짓는 158∼198㎡ 293가구 중 잔여물량 14%에 대해 분양가를 6000만원부터 최대 1억300만원 할인해 공급 중이다.
한진중공업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16블록의 128∼171㎡ 763 가구 중 171㎡ 20가구의 분양가를 20% 깎아 분양 중이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