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인덱스는 142포인트로 7주 연속 같았다.
그러나 선종별 신조선가는 12개 중 5개가 상승. 특히 탱커 및 컨테이너선 중심의 선가 상승세 시현. 개별 선가의 상승세로 조만간 신조선가 인덱스의 재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개별 선가의 상승 흐름은 신조선 발주가 본격적으로 출회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탱커와 벌크선 중심에서 벗어나 컨테이너선 발주 부각되고, 세계 1위 해운선사인 덴마크 머스크사의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 발주계획은 조선산업의 의미 있는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7월 대만 에버그린과 싱가포르 NOL사 대규모 컨테이너선 발주 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중공업(TP 330,000원), 삼성중공업(TP 35,000원), 대우조선해양(TP 26,000원) 등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해운업종도 발틱운임지수(BDI)가 2000포인트 돌파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컨테이너 및 벌크 해운사 모두 견조한 주가 상승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운업종 톱픽으로 한진해운(TP 4만8000원)을 추천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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