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리 치웅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7일자 보고서에서 2011년 미국과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각각 1.9%, 1.4%를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2.5%, 1.7%에 비해 각각 0.6%포인트, 0.3%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서는 기존 2.7%를 유지했지만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4%에서 3.3%로 0.1%포인트 하향조정했다.
그는 “일본과 해외에서의 경기부양 효과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미국의 경우 경기회복 모멘텀이 상당부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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